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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기타에 입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면서
소개해드릴 모델은 무어의 그린마일입니다.
입문용으로 많이 사용했던 형님(boss) 사의 SD-1 부스트 용으로 예전이나 지금이나 좋은 평가를 받고 있죠
예전엔 그저 게인이 센 디스토션을 좋아했던 방면 요즘은 살짝 게인을 걸어 여러 페달과 조합하며 사용하고 너무나 만족하며 사용을 하고 있네요. Ts-9이나 ts808 같은 명기들도 있지만 가격대가 너무 부담스러우니까요 오히려 더 저렴한 무어 그린 마일로 사용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모델명 : Green Mile
가격대 : 88.000원
설명 : 아이바네즈의 레전드 오버 드라이브인 튜브 스크리머를 오마쥬한 이펙터입니다.
초기 튜브 스크리머 사운드 특유의 Warm 모드와 파워와 다이내믹함을 강조하는 Hot 모드가
추가되어 다양한 사운드의 구현이 가능합니다.
칩 : JRC4558
스위치 : 헤비 듀티 3 PDT
트루바이 패스 적용
컨트롤러 : Level Tone Overdrive
배터리 : 장착 불가
사이즈 : 93.5mm (D) x 42mm (W) x 52mm (H)
무게 : 1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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