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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및 이펙터 후기

멀티이펙터 다른거 사지말고 이거 사자 [무어 ge300 ]

by 기타치는 청년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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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회 음악 하는 청년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 후 첫 글을 올리네요.

오늘은 제가 주로 사용하는 mooer 사의 ge300 사용후기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검색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외관은 이렇게 생겼고요

기타 앰프가 없어서 피쉬맨 디아이에 연결하여 바로 송출해서 사용한답니다.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점 : 무게가 가볍다(3kg) 제가 뚜벅이다 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사이즈도 작고 가벼워서 이동하는데
정말 날아다닌답니다.

신디 기능이 있어서 여러 조합으로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드라이브와 공간계 이펙터 조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톤 캡처 기능이 있어서 제가 실제로 사용하는
페달 보드 사운드를 저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간단한 조작법과 세팅 방법 저도 처음 구매 후 유튜브를 통해 10분 만에 사용법일 익혔습니다.

다른 유명한 멀티 이펙터인 캠퍼나 힐릭스 헤드 러시 등에 비해 저렴한 가격
신품 가격이 89만 원가량이지만 뮬에서 중고로 50만 원대에 저는 구매를 했습니다.

튼튼한 내구성 케이스가 알루미늄 재질인 거 같습니다 엄청 튼튼하더라고요.

단점 : 이펙터 사이즈가 아무래도 작다 보니 볼륨 페달도 작아서 미세한 볼륨 조절이 아쉬울 때가 있었습니다.
(이 부 부분은 ge300 lite 구매 후 볼륨 페달만 따로 구매해서 사용하면 충분히 해결될 문제지만요!)

두 달 동안 사용하면서 그렇게 큰 단점은 느끼질 못했네요!!

혹시 패치파일 필요하신 분 계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첫 티스토리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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